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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의 성공 철학: 이기는 즐거움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진다

by 뉴리치아빠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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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목표를 이루려 할 때, 결국 중요한 건 "이기는 즐거움을 위해 무엇을 감수할 수 있는가?"이다.

2005년부터 프로 골퍼로 활동한 신지애(36)는 세계 랭킹 1위, 통산 65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건 숫자로 나타나는 성과가 아니다. "출전했던 모든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후회가 남지 않을 정도로 전력투구했다는 사실"이다.

 

그녀의 훈련 방식은 상상 이상이다. 한 달 동안 하루 16시간씩 연습에 매진하고,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골프장 안에서 생활하며 모든 것을 골프에 바친다.

 

연습이 즐거웠냐는 질문에는 "우승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들을 해야 한다"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우승할 때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을 계속 느끼고 싶어서" 이렇게 혹독한 훈련을 견딘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나는 과연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사람은 두 종류다: 재미를 좇는 사람 vs. 의미를 찾는 사람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는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두 종류로 나뉜다.

 

1. 신지애처럼 이기는 즐거움을 위해 힘든 과정도 견디는 사람

2.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신지애는 우승의 짜릿함을 위해 고통을 감수한다. 반면, 어떤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은 수익을 내기 위해 글을 쓰고, 또 어떤 사람은 단순히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 행복을 느낀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누군가는 성공을 위해 힘든 과정을 견디는 삶을 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원할 수도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중요한 건 그 선택을 후회 없이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신지애가 그랬던 것처럼,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말이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우리는 신지애처럼 극한까지 몰아붙여서 1등을 할 수도 있다. 혹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적당한 수익을 내며 살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면 신지애처럼 훈련하고 노력하면 된다. 반면, 당신이 재미와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된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어느 쪽이든 중간은 없다.
적당히 노력해서 신지애처럼 될 수도 없고, 적당히 즐기면서 행복할 수도 없다.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실행이 전부다. 두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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